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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행 등급 상향 가능""-S&P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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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8-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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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앤푸어스(S&P)는 하나은행이 서울은행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서울은행을 "긍정적 관찰대상"에 포함시킨다고 20일 밝혔다.

S&P는 하나은행의 인수 가능성이 서울은행 신용등급에 "긍정적인 암시"를 주고 있어 서울은행의 신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S&P의 신용 분석가 요시자와 료지는 "인수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통합 자산은 83조원에 이르러 한국내 3위 은행으로 올라설 것"이라고 언급했다.

S&P는 현재 서울은행에 "BB" 등급을 부여하고 있으며 이는 투자적격등급보다 두 단계 낮은 것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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