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는 하나은행의 인수 가능성이 서울은행 신용등급에 "긍정적인 암시"를 주고 있어 서울은행의 신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S&P의 신용 분석가 요시자와 료지는 "인수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통합 자산은 83조원에 이르러 한국내 3위 은행으로 올라설 것"이라고 언급했다.
S&P는 현재 서울은행에 "BB" 등급을 부여하고 있으며 이는 투자적격등급보다 두 단계 낮은 것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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