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그동안 연 13.49∼22.53%를 적용하던 것을 연 13.49∼21.90%로 최고 1.76%포인트 낮춰 적용하기로 했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 3월 수수료율을 평균 1%포인트 내린데 이어 추가로 인하한 것`이라며 `이번 인하로 현금서비스 이용 고객의 수수료 부담이 연간 500억원 가량 줄어드는 효과를 내게 된다`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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