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5박6일의 일정으로 2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이번 캠프는 임직원 자녀 초,중교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좋은 추억거리를 제공하고 회사와 가정의 일체감을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모든 수업은 영어로만 진행되고, 캠프생활도 외국인 강사와 함께 생활하면서 영어만 사용해야 하며, 글로벌 시대의 각종 예절 및 예법 등을 배우게 된다.
또 지난 19일 열린 이번 캠프의 마지막 순서에서는 자녀를 참가시킨 임직원이 `자녀와 함께하는 발표회`를 통해 부모와 자녀간의 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