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의 주사업자는 동양시스템즈이며 다우기술은 SI(System Integration)를, 다우데이타시스템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제품 공급과 기술지원 서비스를 수행하게 된다.
다우기술과 다우데이타는 브릿지증권의 원장이관시스템을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사의 썬 화이어 시리즈와 히다치사의 대용량 저장장치, 오라클사의 병렬시스템으로 구성해 시스템의 가용성 및 분산처리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다우기술과 다우데이타시스템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향후 금융권 시장 공략에서 공동으로 영업,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