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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영업조직 다변화 직접판매 방식 적극 모색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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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3-1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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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단종 보험사 출현 및 외국 손보사 신규시장 진출 등에 따라 기존 국내의 손보업계는 여러가지 어려움과 변화의 물결 속에 직면하고 있다.

인터넷과 개인 휴대통신이 생활의 일부가 되었고, 경제는 하루가 다르게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손해보험업계 역시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지 않고서는 생존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현대해상(김호일·사진)은 그동안 쌓아온 인지도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지털 경영과 고객만족 최우선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전통적인 대면 판매방식인 오프라인을 통해서는 고객의 위험에 따라 최적의 맞춤설계를 통한 컨설팅 기능을 수행하여 서비스 차별화를 시현하고 직접판매방식을 통해서는 보험료가 저렴하고 표준화된 상품제공을 통하여 온라인 시대를 준비할 예정이다.

특히 저가격 직판사업자의 시장진입 및 디지털 환경의 가속화 등 새로운 환경은 전통적 대면 판매조직을 통한 판매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 새로운 경쟁환경에서의 경쟁력 있는 판매조직의 육성 및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며, 이를 위해 당사는 경쟁력과 전문지식으로 무장한 보험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하여 영업조직의 전문화 및 디지털화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의 재정과 자산의 RISK를 종합적으로 컨설팅해줄 수 있는 고능율 컨설팅 영업가족을 육성하기 위해 DRM(digital risk management) 교육과정(2달 course)을 신설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FY 2002 기준으로 약 25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해 현업에서 활동하게 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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