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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자동차수리비 지급 1조원 넘어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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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2-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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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회계연도(2000.4.1∼2001.3.31) 보험회사의 자동차수리비 지급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지역별 평균수리비용은 강원도가 가장 높고 부산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가 2000회계연도 보험회사들의 자동차 수리비 지급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년도의 9천636억원에 비해 29.7% 늘어난 1조2천500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경기회복에 따른 운행대수 증가와 교통여건 악화에 따른 사고건수 증가, 도장의 고급화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내역별 수리비 지급액은 부품비와 공임이 각각 47.4%와 27.6%였고 도장이 25%였으며 도장료의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지역별 평균 건당 수리비는 강원이 88만9천원이었으며 이어 충남(88만1천원), 전남(88만원) 등 순이었고 가장 낮은 지역은 부산으로 56만5천원이었으며 서울은 60만7천원이었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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