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제일생명 전직원 400여명은 이날 오전 10시 신사옥 입주 축하행사를 가졌다.
지상 23층, 지하8층으로 연면적 1만2천여평인 이 사옥에는 지난해 알리안츠그룹이 인수한 독일 드레스드너방크 사무실과 올해 하반기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손해 보험 사무실도 상주하고 있다고 알리안츠측은 설명했다.
알리안츠측은 이날 오후 6시 신사옥 입주기념 공식리셉션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진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독일대사를 비롯해 국내 정.재계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