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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투신증권 / 위험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상품 구비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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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12-02 21:33

최소 1조원 판매 목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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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2일부터 2년간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는 장기증권저축이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대한투신증권(대표 김병균·사진)에서는 고객의 위험선호도에 따라 차익거래형 펀드등 4종의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입시 고객 특성에 맞게 가장 유리한 상품을 권유하는 등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전개중에 있다.

먼저 일정한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고수익을 추구하는 위험선호형 고객을 위해서는 공격적으로 운용되는 High Risk High Return형 성장형 상품이 있으며 주식투자에 따른 손실폭을 일정비율(-10%로 설정)로 한정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위험관리형펀드를, 그리고 일반예금 금리 이상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보수적 고객을 위해서는 무위험차익거래형 펀드 2종 등 4가지의 상품을 마련해 고객들의 위험선호도에 따라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구비한 것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대투증권은 직접 투자를 하는 방법도 있지만 가능하면 펀드(수익증권)로 모집하여 공동운용하는 간접투자 상품에 가입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간접투자상품의 경우 직접투자에 대한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전문투자기관이 직접 운용함으로써 상대적으로 리스크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목표 고객은 자영업자를 비롯 근로소득자 및 종합소득금액 신고대상자를 상대로 신규자금의 투자를 권유할 예정이다. 내년 3월까지 가입이 가능하지만 연말정산 혜택때문에 올해까지 대부분 가입을 서두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대투증권은 약 1조원의 판매목표를 설정하고 판촉활동을 전개중에 있다. 직접투자를 하고 있는 투자자의 경우에도 가입을 적극적으로 권유하고 있다. 일반구좌로 주식매매를 하는 경우와 똑같은 패턴을 유지하면서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유리하기 때문이다. 특히 현재의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고 주가상승시 대형주가 시장을 주도한다고 예측한다면 대형주 매입과 장기보유전략을 구사할 고객은 당연히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대한투신증권의 대표상품인 ‘인베스트밸류 장기증권저축’은 세액공제와 비과세혜택이 주어지는 절세형상품의 대표적인 상품이다. 이 상품의 경우 수익률 측면에서도 지난 10월22일 발매되어 불과 1개월여만에 실현수익률이 20%정도의 고수익을 기록하고 있어 최근의 저금리 시대를 맞아 재테크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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