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에 가입하면 연간 5회 한도에서 ▲긴급 견인 ▲긴급 구난 ▲배터리 충전 ▲잠금장치 해제 ▲타이어펑크 교체 ▲비상급유 등 6가지 긴급 출동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이와함께 30개 항목에 걸쳐 차량 정밀진단을 받을 수 있고 차량수리내역과 소모품 교환주기 등을 기록한 정비이력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수리차량 운반, 등록.검사.폐차 대행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는 또 교통사고 및 교통법규와 관련된 각종 컨설팅과 여행정보 안내, 응급병원 안내, 교통사고 발생시 전문변호사 소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기본적인 자동차보험료(대인Ⅰ, 대인Ⅱ, 대물, 자손, 무보험, 차량손해)에 연간 1만6천300원만 추가로 내면 되며 기존의 A-TOP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별도의 보험료 부담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