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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드 관련주, 수혜주 부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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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6-2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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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용카드 사용금액이 100조원을 돌파하고 신용카드가 기존의 마그네틱카드에서 스마트카드로 대체됨에 따라 스마트카드 관련주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신용카드 서비스업체인 국민카드와 스마트카드 제조업체인 에이엠에스 및 케이비씨, 신용카드 조회업체인 한국정보통신, 나이스카드, 케이디컴에 대한 투자가 유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윤제 대신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12일 최근 스마트카드를 이용한 전자화폐 상용 서비스가 개시됨에 따라 스마트카드 생산업체와 신용카드사 등 관련업체들의 수혜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비자카드가 국내 카드사와 공동으로 신용카드를 IC칩 형태로 교체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고 정부도 전자주민카드를 발급하는 등 IC칩을 이용한 스마트카드가 기존 카드를 빠르게 대체할 전망이다.

정 연구원은 `카드 사용의 증가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코스닥시장에 등록된 신용카드 서비스업체인 국민신용카드의 실적 호전이 예상되며 에이엠에스 등 카드 제조업체들도 수혜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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