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전국적으로 접수가 시작되는 월드컵 입장권 1차 국내 판매분의 주 배포처인 현대해상은 주요 고객창구 및 영업조직을 통해 입장권 신청서(10만부 한정)를 배포할 예정이며, 입장권 신청서 배포시 자체 제작한 이벤트 참가신청서를 고객이 직접 작성해 제출하면 이벤트 참여기회를 부여한다.
현대해상은 월드컵 입장권 추첨일인 오는 3월28일 이벤트 참가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2002명을 선발, 소정의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1등 1명에게는 베르나1.5 승용차를, 2등 10명에게는 고급 디지털 카메라를, 3등 100명에게는 아디다스 축구화를, 4등 1891명에게는 월드컵 저금통을 각각 지급한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