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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황>나흘만에 반등...79.72로 마감

유연상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2-06 18:48

단기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매수가 늘어나며 지수는 나흘만에 반등해 80선에 바짝 다가섰다. 매매공방이 치열하게 펼쳐지며 거래규모도 전일보다 다소 증가했다.

6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75포인트 상승해 79.72로 마감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억9442만주와 2조6550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은 전일 미국 나스닥 시장이 하락세를 보였으나 강보합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주도주와 주도세력의 부재로 등락을 거듭하며 오전내내 78선 지키기에 주력하는 모습이었다. 개인들이 매수물량을 확대시키면서 지수버팀목 역할을 했고 오후들어 기관의 매도세도 주춤해 지수오름폭이 커졌다.

개인은 250억원어치를 사들였고 외인과 기관은 각각 44억원과 75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금융(-0.25%)만 소폭 하락했고 벤처(+3.91%) 기타(+4.01%) 제조(+3.04%)등 나머지 업종은 모두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한국정보통신(-400원) 엔씨소프트(-100원)만 주가가 떨어졌고 새롬기술 리타워텍 등 상한가 종목을 비롯 다음(+2950원) 로커스(+1500원) LG홈쇼핑(+1300원)등 나머지 종목은 모두 주가가 상승했다.

보안관련주인 장미디어 퓨처시스템 싸이버텍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A&D관련주인 동특 바른손 리타워텍 호스텍글로벌도 상한가 대열에 합류했다. 이지바이오(-150원) 벤트리(-700원) 바이오시스(-20원)등 바이오 관련주들은 하락세를 보였다.

상승종목은 상한가 74개 등 406개였고 하락종목은 하한가 3개 포함 170개였다.



유연상 기자 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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