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월 2~3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모든 질병, 상해사고에 대해 본인이 부담하는 실제의료비를 지급함으로써 국민건강보험을 완벽하게 보완했다. 특히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MRI, 초음파, 특진료, 상급병실 이용료, 레이저 치료 등의 비용도 지급해 고가의 치료.진단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없앴다.
또한 기존의 의료보험상품에서 보장하지 않는 의료사고 법률비용과 회복지원금(1000만원)을 추가했는데, 의료사고가 발생해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을 경우 변호사 착수금의 80%에 해당하는 최고 200만원이 지급된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