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가 월 2∼3만원대로 저렴한 이 상품은 모든 질병과 상해사고로 인한 본인부담 실제 의료비를 지급해줌으로써 의료보험을 완벽히 보완해준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의료보험 혜택이 없는 MRI(자기공명진단기) 및 초음파 검사비용과 특진료, 상급병실 이용료, 레이저 치료비 등도 지급해 고가의 치료.진단비용에 대한 경제적부담을 없앴다.
이와함께 의료사고법률비용(변호사착수금의 80%로 최고 200만원)과 회복지원금(최고 1천만원)도 지원해준다.
보험기간은 3년, 5년, 10년 등 3종류가 있으며 부부가 함께 가입할 수 있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