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현대해상은 자동차 보험 10년 및 7년 무사고 운전자 고객을 위한 사은행사의 하나로 핸즈프리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은 그동안 고객들에게 주로 주유티켓이나 엔진오일권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해왔다. 그러나 금년 하반기부터는 운전중 휴대폰 사용금지가 법으로 규정됨에 따라 사은품을 핸즈프리로 변경하게 됐다.
현대해상은 사은품을 받게될 고객은 약 1만7300명 정도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