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이날 워크숍은 FLC제도를 새로 시행하는 종금사와 보험사를 대상으로 이 제도의 주요내용 및 선진금융기법 등을 소개해 FLC제도의 조기정착과 여신업무의 발전방향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캘리포니아유니온뱅크 원영호지점장이 `차주의 신용상태파악을 위한 신용평가모형 구축방안`을, 대한생명 박승재 과장이 `보험사의 문제여신관리`, 금감원 박재순 선임검사역이 `신용리스크분석, 자산건전성 분류 및 대손충당금 적립제도`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