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는 7, 8월이 미국의 휘발유 성수기인 점을 감안할 때 국제유가가 어느정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OPEC의 증산과 미국의 고유가 대책마련 가능성 등으로 하향 안정세를 찾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석유공사는 그러나 OPEC의 유가 하락 경계의지, 난방유 성수기에 대비한 정유사의 원유 구매 증가, 미국 난방유 재고부족 우려 등으로 인해 국제 유가의 대폭 하락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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