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성과분석과 평가를 통해 구체적인 대응전략을 모색한다는 취지에서 시행되는 이번 영업관리자회의는 전용상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본부장, 전지점장과 영업관련 부서장들이 참석, 자유로운 의견 개진과 활발한 토의방식을 가미한 선진형 회의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토의될 주제는 `조직활용의 극대화 방안`과 `전환기 영업의 구체적인 전략수립` `신조직체계의 도입과 활성화 방안` 등 시기적으로 가장 쟁점이 되는 내용이 대부분인 만큼 실제적으로 다양한 의견개진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용상 사장은 이번 영업관리자 회의가 기존 영업조직의 전문화와 신규조직의 차별화 정책을 강화하고, 영업관리자 스스로가 전문화, 선진화하려는 노력을 경주할 수 있는 시금석이 될 것임을 밝혔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