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0.17포인트 상승한 818.90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다소 줄어 3억3897만주를 보였다.
이날 주식시장은 주초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초반 8포인트 가까이 오르며 시작했다. 오전한때 830선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기관과 개인의 팔자매물이 증시에 압박을 가하며 오후들어 오름폭이 줄어들었다. 이후 한때 마이너스로 반전된 지수는 외국인들의 선취매가 가세되며 결국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2065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이 1142억원과 889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상한가 24개등 320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60개 포함 608개 종목이 하락했으며, 보합은 5개였다.
현대계열주식이 대부분 내림세를 보였고, 삼성전자 한국통신 현대전자 등이 약세로 돌아섰다.
금융주중 개인들의 단타매매가 극심했던 은행주들은 소폭 상승세를 보였지만, 증권주는 대부분 주가가 내렸다.
코스닥시장은 3일연속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약보합을 기록했다.
29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2.42포인트 하락한 153.57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2억3064만주를 보였다. 금융업종 지수만 0.95% 상승했고, 나머지 업종지수는 대부분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은 나스닥과 거래소 상승에 힘입어 장초반 강보합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외국인과 기관이 단기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매물을 내놓으며 하락세로 반전된 후 결국 3포인트 가까이 하락하며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35억원과 332억원어치 주식을 팔았고, 개인이 501억원어치 주식을 샀다.
상한가 54개등 257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9개 포함 298개 종목이 하락했으며, 보합은 25개였다.
다음과 새롬기술은 모두 내렸지만, 웰컴기술금융이 이틀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바이오주의 열풍이 몰려올 것으로 기대됐던 이지바이오와 마크로젠등 생명공학 관련주는 모두 내려 눈길을 끌었다.
선물시장은 이날 기관의 폭발적인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29일 선물지수는 전일대비 0.15포인트 상승한 105.00을 기록했다. KOSPI200 현물지수가 0.08포인트 상승하는 데 그쳐 시장베이시스는 어제보다 더욱 확대됐다. 이날 베이시스는 +0.68을 기록했다.
기관이 3312계약을 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이 1054계약과 2204계약을 매도했다.
문병선 기자 bsmoon@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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