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시황>거래량 폭증, 거래소 800선 돌파

문병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6-27 18:34

코스닥 및 선물지수도 소폭 상승

큰 폭의 거래량 증가를 수반하며 거래소와 코스닥 모두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27일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18.32포인트 오른 809.87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4억6583만주를 보였다.

이날 거래소시장은 미국 증시의 상승과 투자심리 호전에 힘입어 강세로 출발한 뒤, 기관의 적극적인 사자 가담으로 오름폭이 커지는 양상이었다.

개인과 외국인이 1233억원과 36억원어치 주식을 팔았고, 기관이 1065억원어치 주식을 샀다.

상한가 46개등 631개 종목의 주가가 올랐고, 하한가 61개 포함 301개 종목의 주가가 내렸으며, 보합은 없었다.

관심을 모은 현대계열주는 우선주포함 5개 종목을 제외하고 모두 올랐다. 그러나 현대자동차 보통주가 다임러크라이슬러와의 제휴 약발이 떨어지며 5일연속 상승세를 마감하고 450원 하락한 16450원을 보였다.

합병이 아닌 통합이라는 이용근 금감위장의 발언이 전해진 公자금 투입 은행주는 모두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구 부산 광주 제주 전북 경남 등 지방은행도 조정장세에서 벗어나 일찌감치 가격제한폭까지 뛰어올랐다.

코스닥시장은 개인과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행진을 이어 나갔다.

27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08포인트 오른 155.78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2억4346만주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시장은 장초반 나스닥상승의 여파로 3포인트 이상 오른채 출발한 후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소폭 상승한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208억원과 187억원어치 주식을 샀고, 외국인이 8억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웠다.

상한가 51개등 291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6개 포함 248개 종목이 하락했으며, 보합은 39개였다.

개별종목별로 나모인터렉티브가 등록이후 13일 연속 상한가 랠리를 이어갔고, 기업은행의 주가가 은행주 강세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코스닥 주도주인 다음과 새롬기술은 900원과 500원 각각 오른채 마감했다.

한편 선물시장은 현물시장의 오름세로 중기적 상승전망이 커지며 오름세를 나타냈다.

27일 선물지수는 전일대비 1.45포인트 상승한 102.95를 기록했다.

그러나 KOSPI200 현물지수가 2.29포인트오른 103.04를 나타내 시장베이시스는 -0.09로 백워데이션 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다.

개인과 기관이 811계약과 625계약을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1442계약을 매도했다.



문병선 기자 bsmoon@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빅딜 가뭄에 상반기 IPO '한파', NH증권 선두…하반기 턴어라운드 관건 올해 상반기 IPO(기업공개) 시장에 대어급 기업 상장이 줄면서, 신규상장 건수와 공모액이 모두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중복상장 가이드라인 등 정책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IPO 시장이 다소 위축됐다는 분석이다.다만, 정부가 7월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발표를 앞두고 있는 만큼 관련 불확실성이 완화될 경우 대형 IPO 추진이 재개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온다. 하반기에는 대형 딜로 꼽히는 소노인터내셔널이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가운데 메가존클라우드, 업스테이지, 리벨리온, 무신사 등 주요 후보들의 연내 IPO 추진 여부에도 시장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상반기 빅딜 1곳 그쳐…전년 4곳 대비 감소3일 IR(기업설명회)컨 2 예탁원, 토큰증권·전자주총 조직 정규화 등 조직개편…김민수 신임 전무이사 선임 한국예탁결제원이 토큰증권(STO)과 전자주주총회 관련 조직을 정규 직제화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신임 전무이사에는 김민수 현 경영지원본부장이 선임됐다.예탁원(대표이사 사장 이윤수)은 자본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핵심 인프라 기능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개편과 임직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은 필요한 조직은 확대하되 유사 기능 조직은 통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전체 본부와 부서 수는 기존과 같은 8본부 32부 체계를 유지했다.성장혁신실·IT구축본부 신설…“디지털 전환 대응 강화”예탁원은 전략기획본부 내 성장혁신실을 신설했다. 성장혁신실은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예탁결 3 상지건설, 유증 187억 조달…’디스트레스’ 국면 상지건설이 자회사 본 PF(프로젝트파이낸싱) 전환을 위해 시장조달에 나선다. 자체 실적도 악화되고 있는 만큼 외부조달 의존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향후 레버리지 부담이 급격히 증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상지건설은 187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주당 발행단가는 8520원, 총발행주식수는 220만주다. 주주우선공모 방식으로 구주주 1주당 신주 배정비율은 0.3225주다. 이번 공시는 금융감독원의 정정 요구에 따른 것으로 기존 일정이 지연됐다.주관사는 SK증권으로 모집주선업무를 맡았다. 모집주선은 총액인수나 잔액인수 방식과 달리 미청약분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다. 증자 흥행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