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정태 합병은행 CEO후보 프로필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2-02 15:49

개인고객에 대해 공사채형 수익증권에 편입된 대우채권의 95% 지급이 시작된 2일 각 투신.증권사들은 평소보다 인출고객이 다소 늘었으나 대량 인출사태는 발생하지 않는 등 대체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후 2시현재 한국.대한.현대투신과 대우.삼성.현대.LG증권, 삼성투신증권, 제일투신증권 등 9개 주요 투신.증권사의 환매동향을 파악한 결과 대우채 편입 공사채형펀드의 개인 환매액은 1조1천84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개인들이 보유한 대우채편입 펀드 잔고 18조1천억원의 6.5% 수준이다.

반면 비대우채 펀드는 판매고가 환매액보다 많아 83억원이 순유입됐으며 이에따라 대우.비대우채를 통틀어 이날 개인 환매액은 총 1조1천765억원을 기록, 전체 22조9천억원의 5.1% 수준이었다.

이중 모 증권사의 경우에는 2천416억원의 환매액중 1천723억원(낮12시현재)이 머니마켓펀드(MMF)로 재예치되기도 했으며 회사별로는 환매액중 약 10∼30%가량이 여타 상품으로 재예치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금감원은 주택가 밀집 지역에 위치한 투신.증권사 영업점포 등을 중심으로 평소보다 많은 고객이 몰리고 있으나 당초 우려했던 대량의 환매사태는 일어나지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각 점포에는 설을 앞둔 자금인출수요 등으로 인출고객이 늘어나고 전화문의도 많았으나 오후들어서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일부 점포는 고객이 없어 한산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부터 지급이 시작된 작년 8월까지의 만기도래분은 전체 잔고의 24%, 3일부터 지급되는 작년 9∼10월 만기도래분은 34%, 12월까지 만기도래분은 23%, 올들어 만기가 된 것은 19% 등으로 파악됐다.

금감원은 투신에 대한 외부 유동성지원자금 총 12조8천억원중 자산관리공사의 대우채권 매입 1조8천억원과 증권금융자금 2조원, 채권시장안정기금 4조3천억원, 선순위채권 인수 2조4천억원 등 총 10조5천억원의 현금이 투신권에 투입됐으며 나머지 2조3천억원도 3일중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각 증권.투신사들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다른 상품으로의 재예치규모도 당초 예상보다 많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美 연준, 기준금리 3.75~4%로 인상…워시 "인플레 너무 높고, 너무 오래 지속"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Fed)이 9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3년 2개월 만에 인상했다.이번 인상 결정은 12명 FOMC 위원 만장일치 찬성이다.케빈 워시 연준 의장 체제에서 물가안정에 무게가 실렸다.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 연준은 16일(현지시각) 이틀 간 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직전보다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3년 7월 이후 통화 긴축이다. 또, 올해 들어서는 5회 연속 동결 이후 인상이다.연준은 이날 FOMC 성명문에서 "위원회는 연방준비제도의 이중 책무(dual mandate)를 뒷받침하기 위해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0.25%p 인상 조정하기로 결정했다"며 " 2 금감원 고강도 검사에…미래에셋증권 노조 "정상적 업무 차질" 미래에셋증권 노동조합이 금융감독원의 고강도 검사 과정에서 정상적 업무 차질 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반발했다. 미래에셋증권 노조는 16일자로 성명서를 내고 "금융감독원의 장기간 고강도 조사와 도를 넘은 조사 방식에 강력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금감원은 이달 미래에셋증권의 거점점포 영업실태 점검을 위한 검사에 돌입했다.이에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스페이스X 공모 과정에서 '0주 배정'으로 논란이 일면서 지난 6월 금감원 검사를 받은 바 있다. 노조는 "금융감독원은 올해 6월 5일부터 7월 16일까지 약 40여일 동안 강도 높은 감사를 진행했고, 이로 인해 우리 직원들은 여의도에서 센터원으로 예정됐던 사무실 이전 일정까지 연기 3 리테일 호황에 최고 실적 낸 증권업…나신평 "이익 지속가능성 시험대"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자산관리 중심으로 증권사들이 상반기 실적 호조를 기록한 가운데, 하반기 이익 지속 가능성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왔다.특히 자본확충과 사업기반이 뒷받침되는 대형사와, 이에 대비된 중소형사의 양극화가 심화됐다고 지목됐다.이익의 높은 시장 민감도, 금리상승에 따른 운용손실과 건전성 리스크, 대형IB들의 기업금융 성과 등이 시험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됐다.신승환 NICE신용평가 책임연구원은 1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NICE CREDIT SEMINAR 2026'에서 '증권업 호황의 이면, 시험대에 오른 이익의 지속가능성' 주제발표를 하고 이같이 제시했다. "호황기 위탁매매 증분 이익, 빠르게 축소될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