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심벌의 한 가운데 있는 ‘i’자는 Insurance의 첫 글자를 딴 것으로 고객을 의미하며, 우측으로 기운듯한 ‘i’자 모양은 고객이 LG화재와 함께 미래를 향해 달려나가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또한 ‘i’자를 둘러싼 좌우의 사각형은 대리점·설계사와 임직원을 상징하고 있으며, 좌측의 사각형은 미래를 지향하는 회사의 도전성과 스피드를, 우측의 사각형은 발전하는 회사를 역동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디자인 면에서도 ‘미래의 비전’을 나타내는 에머럴드 그린과 ‘안정성’을 뜻하는 다크 블루 색상을 사용, ‘미래와 안정’이라는 보험의 기본적인 속성을 표현했으며 사각모양의 외곽선을 과감하게 사용함으로써 타사와의 차별화도 꾀했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