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M은 세계리스크전문가협회(GARP)가 주관하는 시험으로 과학적인 리스크관리 실무기술을 강조하는 한편 파생상품 리스크, 신용리스크, 시장리스크, 통합리스크 등 전문적인 지식을 평가한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이 자격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1백여명에 불과하고 국내에는 1명만이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실정이다.
안진원 대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현대해상 기획실 리스크분석과에서 리스크관리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