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신용금고 연합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첨단 금융전산시스템 개발로 상호신용금고가 21세기 선진 금융기관으로 도약하는 데 튼튼한 발판을 마련한 관계 업체와 관계자들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1년여 기간이 소요된 통합금융정보시스템 개통은 4개 시범금고인 서울 삼화, 협신금고를 시작으로 이달말까지 광주, 보해금고까지 확대되며 오는 2천1년까지 총 3단계에 걸쳐 전 금고에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