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중앙회 및 전국 10개지부 정보시스템 전 단위신협 부문에서 인증을 획득했으며 단위신협의 경우는 업무전산 통일화를 위해 사용중인 표준프로그램 부문이다.
한편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지난 6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27개 신협을 표본으로 Y2K문제에 대한 실태조사를 받은 결과 대부분의 조합들도 Y2K문제가 원만이 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협 전산시스템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져 신협 이용자들의 금융편익과 거래의 안정성을 높이게 됐다고 중앙회측은 밝혔다.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