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종금 관계자는 “김석기 신임사장의 취임 이후 기존의 영업틀을 과감히 탈피, 자본시장을 이용한 금융기법을 적극 활용한 것이 주효했다”며 “올 당기영업 목표는 1천8백억원로 1/4분기 안에 이 중 61%를 달성하게 된 셈”이라고 말했다.
중앙종금은 김 사장 취임 이후 자산운용본부를 신설, 16명의 투자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해 공격적인 자산운용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중앙종금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명제 공사채형 투자신탁 펀드인 ‘장부연 엑설런트 투자신탁 펀드’를 오늘부터 발매한다.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