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금고가 22일 명동으로 본점을 이전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동부금고의 새 본점은 지상 15층, 지하 6층의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초고속 통신망과 냉난방 자동조절시스템을 갖춘 최신식 건물이다. 동부금고 김하중 사장은 “이번 본점이전은 21세기 초우량 금고로의 도약과 지역은행 전환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한국 금융가인 명동 진입에 따라 더욱 쾌적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