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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현대아파트' 26평, 3.1억 떨어진 5.5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8-31 08:44

서대문구 '현대아파트' 26평, 3.1억 떨어진 5.5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서울을 비롯한 주요 지역 아파트에서 직전 거래가를 밑도는 거래가 이어졌다. 서울과 경기에서는 각각 3억원 넘게 낮아진 거래가 확인됐으며, 부산·대전·울산에서도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하락 거래가 나타났다.

◇ 서대문·송파 등 곳곳서 하락 거래…최대 3억1100만원대

서울에서는 직전 거래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된 사례가 잇따랐다.

2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실거래가 전문사이트 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서대문구 홍은동 '현대(1,2차)' 전용 84.77㎡(약 26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8월 28일 5억5826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8억7000만원(6월 6일)보다 3억1174만원(35.8%)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1단지' 전용 100.82㎡(약 31평형)는 8월 27일 26억61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29억2000만원(5월 20일)보다 2억5900만원(8.9%)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강서구 화곡동 '화곡푸르지오' 전용 125.02㎡(약 38평형)는 8월 19일 11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3억3000만원(8월 14일)보다 1억7000만원(12.8%)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관악구 봉천동 '벽산블루밍' 전용 59.99㎡(약 18평형)는 8월 8일 9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0억9500만원(8월 7일)보다 1억5500만원(14.2%)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노원구 월계동 '주공2' 전용 44.52㎡(약 13평형)는 8월 21일 2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4억1000만원(8월 7일)보다 1억3000만원(31.7%)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 수영·해운대·부산진 등 주요 단지서 최대 9500만원 하락

부산에서는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조정 흐름이 감지됐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수영구 민락동 '롯데캐슬자이언트' 전용 121.19㎡(약 37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8월 21일 7억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8억원(1월 2일)보다 9500만원(11.9%) 하락했다.

해운대구 재송동 '더샵센텀파크1차' 전용 84.64㎡(약 26평형)는 8월 15일 11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2억1000만원(7월 13일)보다 9000만원(7.4%)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

부산진구 양정동 '피렌체' 전용 84.62㎡(약 26평형)는 8월 5일 2억13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2억7500만원(2023년 4월 1일)보다 6200만원(22.5%) 낮은 가격으로 거래가 성사됐다.

동래구 온천동 '대동타운' 전용 84.95㎡(약 26평형)는 8월 28일 2억7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3억3500만원(6월 23일)보다 6000만원(17.9%) 내린 수준에서 매매됐다.

기장군 일광읍 '이지더원1차오션포레' 전용 59.62㎡(약 18평형)는 8월 28일 2억83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3억3500만원(8월 14일)보다 5200만원(15.5%) 낮은 가격에 손바뀜됐다.

◇ 하남·안양·용인 등 주요 단지서 최대 3억5000만원 하락

경기권에서는 최근 직전 거래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된 사례가 이어졌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하남시 학암동 '위례롯데캐슬' 전용 84.98㎡(약 26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8월 10일 13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7억원(8월 6일)보다 3억5000만원(20.6%) 하락했다.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평촌자이아이파크' 전용 39.94㎡(약 12평형)는 8월 25일 3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5억7000만원(7월 25일)보다 2억6000만원(45.6%)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벽산블루밍' 전용 127.47㎡(약 39평형)는 8월 14일 8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0억6500만원(7월 25일)보다 2억4500만원(23.0%) 낮은 금액으로 거래돼 하락폭을 나타냈다.

부천시 원미구 중동 '리첸시아중동' 전용 140.61㎡(약 43평형)는 8월 22일 11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3억8000만원(8월 15일)보다 2억2000만원(15.9%) 내린 수준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남양주시 별내동 '모아미래도아파트' 전용 84.97㎡(약 26평형)는 8월 22일 5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8억원(8월 17일)보다 2억2000만원(27.5%)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 서구·중구·대덕구 주요 단지서 최대 2억원 하락

대전에서는 최근 실거래가가 직전 거래 대비 낮아진 사례가 나타났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서구 둔산동 '크로바' 전용 114.63㎡(약 35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8월 24일 14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6억2000만원(7월 22일)보다 2억원(12.3%) 하락했다.

중구 태평동 '삼부4' 전용 84.54㎡(약 26평형)는 8월 28일 2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2억2000만원(4월 18일)보다 2000만원(9.1%)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

대덕구 법동 '주공2' 전용 41.30㎡(약 12평형)는 8월 28일 1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억1000만원(8월 5일)보다 1000만원(9.1%)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 남구·중구 주요 단지서 최대 5800만원 하락

울산에서는 하락 거래가 곳곳에서 확인됐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남구 야음동 '대현더샵' 전용 68.63㎡(약 21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8월 10일 7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7억5800만원(7월 4일)보다 5800만원(7.7%) 하락했다.

중구 복산동 '번영로센트리지4단지' 전용 75.92㎡(약 23평형)는 8월 4일 6억9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7억5000만원(7월 20일)보다 5500만원(7.3%)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

중구 옥교동 '태화강엑소디움' 전용 113.41㎡(약 34평형)는 8월 24일 6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6억5250만원(8월 1일)보다 5250만원(8.0%)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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