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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아이파크삼성’ 55평, 13억 떨어진 65억원에 거래 [하락아파트]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5-08 09:17

아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사진=주현태 기자

아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사진=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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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이재명 정부의 대출·세제 규제 강화 기조와 경기 둔화 우려가 맞물리며 전국 아파트 시장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거래량 감소 속에 서울 강남권부터 지방 중소도시까지 최고가 대비 수억원 낮은 거래가 속출하는 모양새다.

전국 아파트 시장에서는 최고가 대비 두 자릿수 하락 거래가 확산되고 있다. 수도권 핵심지와 지방 주요 단지 모두 가격 조정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 서울, 강남권 포함 약세 지속

서울에서는 강남권과 비강남권을 가리지 않고 하락 거래가 이어졌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5월 8일 오전 기준 최근 1주일 사이 서울에서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강남구 삼성동 소재 ‘아이파크삼성’ 55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 전용 145.05㎡는 5월 7일 65억원(22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78억원 대비 13억원(16%) 하락했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삼부’ 92.13㎡(29평)는 5월 4일 28억1000만원(8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35억5000만원 대비 7억4000만원(20%) 하락했다.

동작구 사당동 ‘사당우성3단지’ 84.66㎡(33평)는 5월 5일 11억3000만원(14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17억원 대비 5억7000만원(33%) 하락했다.

광진구 자양동 ‘우성1차’ 51.57㎡(20평)는 5월 2일 10억원(9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14억3000만원 대비 4억3000만원(30%) 하락했다.

관악구 신림동 ‘관악산휴먼시아2단지’ 84.97㎡(34평)는 5월 4일 4억5000만원(5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8억6000만원 대비 4억1000만원(47%) 하락했다.

◇ 경기, 수도권 외곽 중심 낙폭 확대

경기도에서는 수도권 외곽과 신도시를 중심으로 낙폭이 커졌다.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광교중흥에스클래스’ 109.53㎡(45평)는 5월 2일 20억원(28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25억1000만원 대비 5억1000만원(20%) 하락했다.

파주시 목동동 ‘운정 화성파크드림 시그니처’ 84.99㎡(33평)는 5월 6일 4억9500만원(14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9억5000만원 대비 4억5500만원(48%) 하락했다.

하남시 풍산동 ‘미사강변브라운스톤엔에이치에프’ 59.98㎡(24평)는 5월 4일 6억210만원(15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10억4500만원 대비 4억4290만원(42%) 하락했다.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일산요진와이시티’ 84.49㎡(35평)는 5월 4일 8억9000만원(15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13억원 대비 4억1000만원(31%) 하락했다.

시흥시 배곧동 ‘시흥배곧 C1블럭 호반 써밋플레이스 아파트’ 84.99㎡(35평)는 5월 4일 5억9500만원(12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10억원 대비 4억500만원(41%) 하락했다.

◇ 부산, 해운대·수영구 중심 하락

부산에서는 해운대와 수영구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하락 거래가 이어졌다.

수영구 민락동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3단지’ 91.98㎡(35평)는 5월 3일 8억1500만원(5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14억5000만원 대비 6억3500만원(44%) 하락했다.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동백두산위브더제니스’ 84.64㎡(34평)는 5월 2일 8억1000만원(13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12억7000만원 대비 4억6000만원(36%) 하락했다.

동래구 온천동 ‘럭키’ 190.55㎡(66평)는 5월 7일 14억5000만원(8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19억원 대비 4억5000만원(23%) 하락했다.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타운’ 73.92㎡(29평)는 5월 5일 10억6000만원(7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14억3700만원 대비 3억7700만원(26%) 하락했다.

연제구 연산동 ‘주공’ 84.15㎡(33평)는 5월 2일 4억7000만원(11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8억1800만원 대비 3억4800만원(42%) 하락했다.

◇ 대구, 수성구 중심 조정 지속

대구는 수성구를 중심으로 하락 거래가 이어졌다.

수성구 황금동 ‘캐슬골드파크’ 84.97㎡(32평)는 5월 5일 5억원(9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8억4800만원 대비 3억4800만원(41%) 하락했다.

남구 이천동 ‘보성상아맨션’ 130.47㎡(49평)는 5월 5일 3억1000만원(12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6억3000만원 대비 3억2000만원(50%) 하락했다.

수성구 수성동 ‘수성롯데캐슬더퍼스트’ 84.99㎡(33평)는 5월 6일 7억4800만원(4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10억6000만원 대비 3억1200만원(29%) 하락했다.

◇ 인천, 송도·청라 약세 지속

인천에서는 송도와 청라 주요 단지에서 하락 거래가 이어졌다.

서구 청라동 ‘청라국제금융단지한양수자인레이크블루’ 84.35㎡(34평)는 5월 5일 7억4200만원(3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12억9500만원 대비 5억5300만원(42%) 하락했다.

계양구 작전동 ‘동보’ 84.58㎡(30평)는 5월 4일 3억2900만원(14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7억7500만원 대비 4억4600만원(58%) 하락했다.

연수구 송도동 ‘송도SK뷰’ 84.65㎡(34평)는 5월 2일 7억2500만원(32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11억원 대비 3억7500만원(34%) 하락했다.

◇ 대전, 도안신도시 중심 하락

대전은 도안신도시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조정이 이어졌다.

서구 도안동 ‘도안베르디움’ 84.98㎡(33평)는 5월 2일 5억1500만원(12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9억4000만원 대비 4억2500만원(45%) 하락했다.

서구 도안동 ‘대전도안아이파크’ 84.93㎡(35평)는 5월 6일 5억7800만원(2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8억900만원 대비 2억3100만원(28%) 하락했다.

유성구 죽동 ‘죽동대원칸타빌’ 84.98㎡(34평)는 5월 4일 6억8200만원(30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8억9300만원 대비 2억1100만원(23%) 하락했다.

◇ 세종, 주요 단지 약세 이어져

세종시는 주요 생활권 단지를 중심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세종시 보람동 ‘호려울1단지대방노블랜드’ 59.99㎡(25평)는 5월 6일 5억2000만원(8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8억4500만원 대비 3억2500만원(39%) 하락했다.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7단지래미안’ 114.84㎡(45평)는 5월 5일 7억3500만원(16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10억5000만원 대비 3억1500만원(30%) 하락했다.

세종시 도담동 ‘도램15단지힐스테이트’ 84.82㎡(34평)는 5월 3일 6억5000만원(20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9억6300만원 대비 3억1300만원(32%) 하락했다.

◇ 강원, 일부 지역 반토막 거래

강원 지역에서는 급락 거래 사례가 이어졌다.

홍천군 홍천읍 갈마곡리 ‘주공1차’ 49.71㎡(20평)는 5월 6일 1억1000만원(5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3억6500만원 대비 2억5500만원(71%) 하락했다.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 ‘원주롯데캐슬더퍼스트2차’ 84.97㎡(34평)는 5월 6일 3억원(3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4억9800만원 대비 1억9800만원(40%) 하락했다.

춘천시 온의동 ‘춘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 59.93㎡(24평)는 5월 7일 3억9500만원(1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5억8000만원 대비 1억8500만원(32%) 하락했다.

◇ 충청권, 혁신도시·신도시 낙폭 확대

충청권에서는 신도시와 혁신도시 중심으로 하락 거래가 이어졌다.

아산시 탕정면 명암리 ‘탕정삼성트라팰리스2단지’ 73.93㎡(30평)는 5월 6일 2억4000만원(3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5억원 대비 2억6000만원(52%) 하락했다.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천안레이크타운3차푸르지오’ 84.98㎡(34평)는 5월 5일 5억2000만원(20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7억6800만원 대비 2억4800만원(32%) 하락했다.

진천군 덕산읍 두촌리 ‘충북혁신리슈빌’ 84.94㎡(34평)는 5월 2일 2억6400만원(14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4억4500만원 대비 1억8100만원(40%) 하락했다.

◇ 전라도, 지방 중소도시 하락 지속

전라도 지역에서도 주요 단지의 하락 거래가 이어졌다.

여수시 덕충동 ‘여수엑스포시티프라디움3-1블록’ 84.99㎡(33평)는 5월 4일 3억5000만원(16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5억8500만원 대비 2억3500만원(41%) 하락했다.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 ‘중흥S클래스3단지’ 85.0㎡(33평)는 5월 4일 3억9000만원(2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5억8000만원 대비 1억9000만원(32%) 하락했다.

군산시 조촌동 ‘송정타워써미트’ 84.99㎡(33평)는 5월 4일 1억7800만원(11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3억1000만원 대비 1억3200만원(41%) 하락했다.

◇ 지방 곳곳 하락 거래 확산

이밖에도 전국 곳곳에서 하락 거래가 이어졌다.

광주 서구 화정동 ‘유니버시아드힐스테이트3단지’ 84.97㎡(34평)는 5월 4일 5억2500만원(11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7억9500만원 대비 2억7000만원(33%) 하락했다.

울산 동구 화정동 ‘힐스테이트이스턴베이’ 84.98㎡(34평)는 5월 6일 4억1650만원(21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5억9500만원 대비 1억7850만원(30%) 하락했다.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84.86㎡(34평)는 5월 7일 5억4500만원(33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9억8500만원 대비 4억4000만원(44%) 하락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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