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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군복무 청년 대상 상해보험 지속 추진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2-04 10:59

2026 동작구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사업 추진./사진제공=동작구

2026 동작구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사업 추진./사진제공=동작구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2024년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시행 중인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둔 현역 군복무 청년 약 700명으로, 보장기간은 2월1일부터 2027년 1월31일까지다.

보험료는 구에서 전액 지원하며, 별도의 절차 없이 군 복무 시작과 동시에 자동 가입되고 전역 시 자동 해지된다.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은 ▲상해‧질병 입원비 ▲수술비 ▲외상후스트레스장애진단비 ▲정신질환위로금 등 다양한 항목을 포함하고 있으며, 1인당 최대 보장 금액은 5000만원이다.

또한 구에서 운영하는 구민안전보험, 개인보험 등 타 제도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장이 가능하다.

구에 따르면 2025년 보험금 지급 건수는 총 21건으로,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633만원이 지급됐다. 특히 입원비·수술비 등 실생활 밀착형 보장 항목에 대한 수요가 다수 확인돼 높은 정책 체감도를 확인했다.

올해는 물가 및 요율 인상으로 1인당 보험료가 4만8452원에서 4만9843원으로 상향 조정됐고, 입원·수술비 등 이용률이 높은 항목 중심으로 보장을 유지해 운영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해당 보험은 군복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질병으로부터 청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나라를 지키는 군복무 청년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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