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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써쓰, 트론과 스테이블코인 결제 협력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2-02 12:09

결제·거래 인프라 고도화 위한 단계적 논의 착수
글로벌 게임 시장 겨냥, 스테이블코인 활용 확대

넥써쓰, 트론과 스테이블코인 결제 협력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넥써쓰(NEXUS, 대표 장현국)는 2일 테더(USDT)의 가장 활발한 결제 레이어인 트론(TRON) 네트워크와 크로쓰(CROSS)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구축했다.

트론은 온체인 기준 800억 달러(한화 약 115조원) 이상의 USDT 유통량을 통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의 상당 부분을 처리하는 독보적인 금융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양사는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결제 및 거래 등 실사용에 기반한 기술적·사업적 시너지 창출을 위해 단계적 논의 및 검토를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트론 네트워크 기반의 TRC-20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크로쓰 페이(CROSS Pay)의 결제·거래 인프라 전반에 걸친 통합 방안을 검토한다. 크로쓰 페이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와 거래를 지원하는 크로쓰 생태계의 핵심 인프라로, 결제 수수료 0% 정책을 통해 개발사의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양사는 단순 기술 협력을 넘어 공동 마케팅 및 생태계 확장 이니셔티브를 포함한 중장기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은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트론은 하루 200억 달러(약 29조원) 이상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거래를 처리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스테이블코인 전송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온체인 플랫폼 크로쓰는 2000억 달러(약 288조원) 규모에 달하는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 결제 활용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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