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GS건설, 인도 신재생에너지 시장 첫 진출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27 15:40

GS건설이 준공한 인도 ‘파투르 태양광 발전단지’./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이 준공한 인도 ‘파투르 태양광 발전단지’./사진제공=GS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GS건설이 국내기업 최초로, 태양광 발전 사업에 디벨로퍼 사업자로 참여, 인도 신재생 에너지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GS건설은 인도 마하라슈트라주에 위치한 ‘파투르 태양광 발전단지(Patur Solar Park)’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파투르 태양광 발전단지’는 총 12.75MWp* 규모(축구장 12~13개 규모) 태양광 발전 설비로, 연간 1800만~2000만 k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약 6000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특히 화석연료에너지와 연간 전기생산량을 비교하면, 약 8000천톤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를 거둘 수 있어, 도래하는 글로벌 탄소중립시대에 선제 대응도 가능하다.

GS건설은 이번 사업에 개발사업자로 참여, 시공 및 태양광 발전 설비를 운영해 전력을 직접 판매하고 수익을 얻게 된다.

GS건설은 일진글로벌 인디아에 전체 태양광 설비 중 약69%에서 생산되는 매년 13.9GWh 규모의 전력을 향후 25년간 공급할 계획이며, 나머지 생산 전력은 인도 현지 부동산 개발사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오픈 액세스 캡티브(Open Access Captive)’ 사업 모델로, 송배전망을 활용해 공장에서 필요한 전기를 직접조달 하는 방식이다. 인도는 자국내에 전력요금이 상승함에 따라 태양광, 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니즈가 커져가, 해당 사업모델의 수요 증가와 시장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GS건설은 인도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지난 2023년 인도 신재생개발법인을 설립, 사업을 준비해온 바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인도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개발사업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져, 향후 태양광 뿐 아니라 풍력으로도 그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우선 인도 진출한 국내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점차 수요처를 다변화해, 다가오는 글로벌 탄소중립시대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DL건설, 하정민 대표이사 선임…현장 출신 안전 전문가 DL건설이 현장 안전관리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하정민 최고안전책임자(CSO)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하 대표는 대표이사 취임 이후에도 CSO를 겸직한다.31일 DL건설에 따르면 하 대표는 1974년생으로 2003년 대림산업(현 DL이앤씨)에 현장 안전관리직으로 입사했다. 이후 건설 현장과 본사 안전 관련 조직을 거쳐 지난해 8월 DL건설 CSO에 선임됐으며 이달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현장 안전관리 경력 20여년…내부 인재 대표 발탁하 대표는 새만금과 도담~영천전철, 세종~안성고속도로 등 6개 현장에서 근무하며 안전관리 경험을 쌓았다. 본사에서는 안전교육운영팀장과 기술안전팀장, 안전보건팀장 등을 역임했다. 건설안전기술사 자격도 2 시티오씨엘 9단지 견본주택 4일간 약 1.8만명 방문…오는 1일 1순위 청약나서 인천 미추홀구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에 들어서는 '시티오씨엘 9단지 오션파크뷰' 견본주택에 개관 이후 4일간 약 1만8000명이 방문했다.31일 IPARK현대산업개발(대표이사 정경구)에 따르면 지난 27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주택형별 유니트와 상담 공간을 비롯해 전망 라운지와 가상현실(VR) 체험시설 등이 마련됐다.◇ 견본주택 4일간 1만8000명 방문…현장·단지 배치 체험견본주택 2층 전망 라운지에서는 전면 유리창을 통해 실제 공사 현장과 시티오씨엘 일대 개발 현황을 살펴볼 수 있다. 견본주택 곳곳에 설치된 360도 항공 화면 기반 '어라운드뷰(VR)'를 통해서는 단지 배치와 조경, 학교·교통·생활 인프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3 통합 앞둔 코레일, 직원 또 참변…'김태승 사장' 안전경영 도마위로 경기 의왕역에서 코레일 직원이 입환 작업 중 열차에 치여 숨지면서 반복되는 철도 현장 안전사고에 대한 책임론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김태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취임 당시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만큼, 취임 6개월 만에 발생한 이번 사고가 경영진 책임론으로 번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31일 서울철도특별사법경찰대·코레일 등에 따르면 29일 오전 7시20분께 경기 의왕시 경부선 의왕역 구내에서 코레일 소속 50대 정규직 직원이 입환 작업을 하던 중 열차에 깔려 숨졌다. 입환은 기관차와 화물차량을 연결·분리하거나 차량을 이동시키는 작업이다. 사고 당시 해당 직원은 기관사와 무전으로 소통하며 열차 이동을 돕는 입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