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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체험형' 라운지 리뉴얼 완료…14일 정식 운영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13 16:32

쿠킹 스튜디오, 라면 라이브러리, 아케이드 룸 신설
상반기부터 일등석·프레스티지 라운지 재개장 예정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 내 아케이드 룸(Arcade Room)에서 오락을 즐기는 아이들 모습. /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 내 아케이드 룸(Arcade Room)에서 오락을 즐기는 아이들 모습. /사진제공=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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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13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라운지는 총 면적 1553㎡ 규모에 192석을 갖췄다. 내부 인테리어는 기존 동편 우측 라운지와 통일감을 줬다.

이번 리뉴얼 핵심은 기존 단순 휴게 기능을 넘어선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요소 도입이다. 대한항공은 라운지 내 ▲쿠킹 스튜디오 '라뜰리에(L’atelier)' ▲아케이드 룸 ▲라면 라이브러리를 새롭게 마련했다.

라운지 내 쿠킹 스튜디오에서는 그랜드 하얏트 조리사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다양한 토핑을 활용한 바크(Bark) 초콜릿 만들기 등 모든 연령대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쿠킹 스튜디오 입구에서 예약한 뒤 참여할 수 있다.

아케이드 룸은 포토부스와 인형 뽑기, 에어 하키, 카 레이싱 등 오락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라면 라이브러리에서는 고객이 면과 스프, 고명을 직접 골라 나만의 라면을 만들고, 선택한 조합을 즉석 라면 기계로 끓여 라운지에서 맛볼 수 있다.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 내 라면 라이브러리(Ramyeon Library). /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 내 라면 라이브러리(Ramyeon Library). /사진제공=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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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253번 탑승구 맞은편 4층에 위치한다. 오는 14일 오전 6시에 정식 오픈한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라운지 사전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올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있는 직영 라운지 리뉴얼을 마무리하고 아시아나항공과 통합에 대비할 계획이다. 현재 내부 공사 중인 일등석 라운지와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도 올해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재개장할 예정이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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