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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성탄절・연말연시 통신 품질 특별 관리 나서

정채윤 기자

cy@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22 09:13

900여명 전문 인력 투입…24시간 모니터링 가동

SK텔레콤은 성탄절 전후와 연말연시 기간 통신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성탄절 전후와 연말연시 기간 통신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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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SK텔레콤(CEO 정재헌)은 성탄절 전후와 연말연시 기간 통신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SKT는 통신 트래픽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번화가 및 주요 행사 장소 1100여 곳을 선정, 지역별로 별도의 소통 대책을 마련해 통신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성탄절 시즌에는 광화문 광장 등 번화가와 주요 축제 지역을 특별 관리하고,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2일간을 특별 소통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실시간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이 기간 SKT는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자회사와 SK AX, SK쉴더스 등 관계사, 협력사의 전문인력을 일 평균 약900명 배치해 연말연시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인 통신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타종식 및 신년 행사 지역, 해맞이 명소, 기차역, 버스터미널,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을 비롯해 기타 인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기지국 용량을 사전에 증설했다. 12월 31일은 데이터 사용량이 평시 대비 최대 약 9%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사전 품질점검과 서비스 최적화 작업을 완료했다.

1월 1일에는 SNS와 메시지 전송 등으로 인한 트래픽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SKT는 관련 트래픽을 미리 예측해 고객들이 새해 인사를 원활하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유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SKT는 연말 분위기를 악용한 불법스팸, 해킹 등 보안 위협에 대한 실시간 감시와 대응을 한층 강화했다. 통합보안센터를 중심으로 모바일 악성 앱, 웹 해킹 등 보안을 침해하는 시도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복재원 SKT Network 운용담당은 “고객들이 평안하고 행복한 일상 속에서 연말을 보내고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운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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