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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과방위원장 “박대준 대표 해외 출국? 출입국 기록 확인 후 소재지 급파할 것”

박슬기 기자

seulgi@

기사입력 : 2025-12-17 11:47 최종수정 : 2025-12-17 15:16

사임한 박대준 전 쿠팡 대표, 17일 청문회 불출석
해외 체류설에 최민희 위원장 "출입국 기록 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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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과방위원장. /사진=국회 과방위 청문회 유튜브 생중계 캡처

최민희 과방위원장. /사진=국회 과방위 청문회 유튜브 생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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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위원장이 16일 진행되는 쿠팡 청문회에 불출석한 박대준 전 쿠팡 대표에 대해 출입국 기록 확인 후 소재지를 파악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오전 진행된 국회 과방위 청문회에서 최 위원장은 민병기 쿠팡 정책협력실 부사장에게 “박대준 대표 소재지로 누군가 보내려고 했는데 지금 외국에 있냐”고 물었다.

이에 민 부사장은 “최근 며칠동안 소통 안 했기 때문에 확답을 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최 위원장은 “쿠팡은 유령회사냐. 김범석닫기김범석기사 모아보기 의장 소재지를 아는 사람도 없고 박대준 전 대표도 소재 파악이 안된다”라며 “방금 박 대표가 외국에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박 대표의 소재 파악이 안된다. 출입국 관리 기록을 해당부처에 요구하는 절차에 들어가겠다”며 “출입국 기록 확인 후 파악된 소재지로 누군가를 급파하겠다”라고 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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