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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수號 제주은행, ESG 경영 성과 입증…서스틴베스트 종합평가 최고등급 'AA'

우한나 기자

han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1-24 14:04 최종수정 : 2025-11-24 14:47

자산 2조원 이상 439개 기업 중 종합 10위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하는 신뢰 금융 지속"

이희수 제주은행장

이희수 제주은행장

[한국금융신문 우한나 기자] 제주은행이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ESG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 ‘AA’를 획득하며 자산 2조원 이상 기업 439개사 중 종합 10위에 올랐다.

이번 성과는 대형 시중은행과 주요 상장기업이 다수 포함된 평가 대상 가운데 제주 지역 기반 금융기관인 제주은행이 최상위권에 진입한 이례적인 사례로 의미가 크다.

서스틴베스트는 기업의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분야를 종합 분석하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매년 객관적인 지표와 공시 자료를 기반으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ESG는 사회공헌에 국한된 개념이 아니라 기업이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현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기준이다. 특히 금융기관의 경우 ESG는 미래의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하고,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신뢰 기반을 구축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제주은행은 ESG를 일회성 활동이 아닌 경영 전반의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 총점 93.47점을 기록하며 439개 기업 중 상위 10위인 동시에 ‘ESG Best Companies’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환경(E) 분야 혁신 활동 및 운영 개선 ▲지배구조(G) 부문의 투명성 제고 ▲평가 기간 중 ESG 관련 리스크 및 논란 부재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희수닫기이희수기사 모아보기 은행장은 “이번 ESG 평가 결과는 제주은행이 지속가능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은행을 넘어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신뢰를 흔들림 없이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주은행

사진=제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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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나 한국금융신문 기자 han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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