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흥국생명, 대형 보험대리점 메타리치에 100억원 전략투자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17 17:32

자료제공=메타리치

자료제공=메타리치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국내 보험시장에서 대형 투자 결정이 나왔다. 흥국생명이 전국영업망을 운영중인 대형 보험대리점(GA) 메타리치에 100억 원을 전략적으로 투자한 것이다.

메타리치는 높은 수준의 정착률을 자랑하며, 소속 영업가족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보험영업과 소속 설계사(CA)들의 업무 편리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디지털플랫폼 구축과 높은 수수료 체계, 체계적인 교육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사회공헌 활동까지 병행하며 “신뢰할 수 있는 GA”라는 명성을 확보했다. 이러한 장점들은 메타리치가 단기간에 업계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되었고, 흥국생명이 100억 원이라는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이유로 꼽힌다.

보험사가 직접 GA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는 사례는 국내에서 많지 않다. 이는 곧 메타리치가 단순한 대리점이 아니라, 보험 영업과 조직 관리의 혁신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방증한다. 흥국생명은 이번 투자를 통해 메타리치의 긍정적인 미래 성장성과 업계 리딩 역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적 판단을 내린 것이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메타리치는 더욱 공격적인 시장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기존의 전국적인 지점망을 더욱 강화하고, 설계사 영입 및 육성 프로그램을 한층 더 고도화하여 GA 업계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포부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메타리치가 보여준 높은 정착률과 탄탄한 성장세, 그리고 사회적 책임 경영이 결합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예별손보 예보 지원·손보 라이선스에 흥행…한투·흥국화재·OK금융·JC플라워 4파전 [예별손보 새 주인 찾기①] MG손해보험의 가교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 매각전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과거 유효 경쟁 무산과 매각 불발을 반복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복수 원매자가 본입찰에 참여하면서 새 주인 찾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예별손보 매각전의 흥행 배경과 주요 원매자의 셈법, 인수 이후의 과제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예별손해보험 매각전에 한국투자금융지주, 흥국화재 등 4개사가 인수전에 참여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3시 마감한 예별손보 본입찰에는 한국투자금융지주·흥국화재·OK금융그룹·JC플라워 4곳이 최종인수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생명도 인수를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 2 보험 소비자, 가입부터 상품 별 비교까지 생성형 AI 적극 활용…"보험사 역할 서비스 제공자로 확장" [보험산업 AI 전환]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소비자들이 AI를 활용해 보험료와 약관을 직접 비교하는 단계까지 나아간 만큼, 보험사들의 역할도 위험 인수자에서 서비스 제공자로 확장됐다는 진단이 나왔다.29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6 위험과 보험에 관한 국제 세미나’에서 알렉스 지아 베이징대 교수 겸 제네바협회 디지털기술 부문 디렉터 "소비자의 경우 글로벌 평균 68%가 보험 가입 전 AI를 활용해 보험료와 약관을 비교·분석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응답 기업의 90% 이상이 관련 보험이 필요하다고 답했다"라며 "생성형 AI의 확산으로 인해 보험회사의 역할이 위험 인수자에 머무르지 않고 서비스 제공자로 확장되 3 DQN한화생명, 3개월 새 약관대출 35% 급증…생활자금·투자수요 확대 [생명보험사 약관대출 비교] 한화생명이 올해 1분기 주요 생명보험사 가운데 약관대출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경기 불확실성과 긴급 생활자금·투자자금 수요가 맞물리면서 보험계약을 유지한 채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확대된 영향이다.금융당국이 보험권의 약관대출 관리 강화를 주문하며 일부 보험사들이 대출 한도를 축소하는 등 총량 관리에 나섰지만, 여러 보험계약을 통해 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약관대출의 특성상 정책 효과에는 일정 부분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9일 한국금융신문이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시스템과 각 사의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국내 주요 생명보험사 6개사(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신한라이프·NH농협생명·ABL생명)의 올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