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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 삼성 TV 플러스에 FAST 채널 12개 송출…JTBC 등 포함

정채윤 기자

cy@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15 13:18

9월부터 삼성 TV 플러스에서 12개 채널 순차 시청 가능

LG유플러스는 자체 송출 시스템으로 삼성전자 스마트 TV 플랫폼인 ‘삼성 TV 플러스’에 FAST 채널 12개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직원들이 FAST 채널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자체 송출 시스템으로 삼성전자 스마트 TV 플랫폼인 ‘삼성 TV 플러스’에 FAST 채널 12개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직원들이 FAST 채널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 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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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자체 송출 시스템으로 삼성전자 스마트 TV 플랫폼인 ‘삼성 TV 플러스’에 FAST 채널 12개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9월부터 시청 가능한 채널은 ▲JTBC ▲JTBC2 ▲JTBC4 ▲MBN ▲한국경제TV ▲연합뉴스경제TV ▲매일경제TV ▲MTN 머니투데이방송 ▲캐리TV ▲더라이프2 ▲K바둑 ▲아리랑TV 등 총 12개 채널로, 올해 내 순차적으로 시청 가능하다.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는 개방형 운영체제가 탑재된 스마트 TV에서 구독요금이나 시청료 없이 미디어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서비스다. IPTV, 케이블 TV 등 유료방송, OTT와는 달리 스마트 TV와 인터넷만 있다면 광고를 시청하면서 원하는 콘텐츠를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LG전자 스마트 TV 플랫폼인 LG 채널스와 삼성 TV 플러스에 FAST 채널을 직접 송출해 시청자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삼성 TV플러스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약 3500개 채널과 6만6000여편 VOD를 무료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자체 송출 시스템으로 FAST 채널을 직접 운영해 안정적인 콘텐츠 공급 체계를 갖췄다. 이러한 시스템은 실시간 오류가 발생해도 즉각 대응이 가능해 시청 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고객뿐만 아니라 채널과 광고를 운영하는 미디어사 및 광고대행사까지 만족할 수 있는 운영 역량을 갖추기 위해 독립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김태훈닫기김태훈기사 모아보기 LG유플러스 광고사업담당(상무)은 “LG유플러스만의 자체 송출 시스템으로 삼성 스마트 TV에서도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미디어 시청 환경 속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최고의 시청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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