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61억5000만원에서 15억6000만원 오른 82억1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지난 8월 6일이었다.
이어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선경1차’ 45평형(117.7㎡) 12층은 50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종전 가격 대비 12억1000만원 상승했다. 종전신고가는 38억4000만원으로 지난 2022년 4월에 거래된 바 있다.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유안’ 29D평(84.98㎡) 3층은 7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8월 20일이었다. 이 평형 종전가격은 2015년 4월 2억5000만원으로, 4억5000만원 상승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