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약기간은 이달 24일부터 2033년 12월 21일까지 9년이다.
계약 대상은 '글로벌 대형기업'이라고만 밝히는 등 주요 계약 내용은 비공개 처리했다. 계약업체와 경영상 비밀유지에 합의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계약상대방의 영업비밀 보호 요청에 따라 체결계약명, 계약상대, 주요 계약조건은 유보기한일의 다음 영업일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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