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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충당금 적립 감소 요인 반영…2024년 연간 순익 455억원 전년비 45%↑ [금융사 2024 실적]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2-12 16:14 최종수정 : 2025-02-12 16:19

자회사 실적 / 자료출처= IBK기업은행 2024년 4분기 경영실적(2025.02.10) 갈무리

자회사 실적 / 자료출처= IBK기업은행 2024년 4분기 경영실적(2025.02.10) 갈무리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IBK투자증권이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된 실적을 기록했다.

IBK투자증권(대표 서정학)은 2024년 당기순이익이 4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4% 증가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채권 랩∙신탁 고객에 대한 사적화해 손실 보상(3분기) 등 비용 발생 요인도 있었지만, 연간 실적에서 선방했다. 4분기 분기 순이익은 134억원으로 집계됐다.

IBK투자증권 측은 "S&T(세일즈 앤 트레이딩) 부문 채권 등 운용수익 및 IB(기업금융) 부문 충당금 적립 감소 등으로 전년대비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의 IBK투자증권 지분율은 87.8%다. 자회사 이익 비중을 보면, IBK투자증권이 12.8% 누계로 나타났다.

IBK투자증권의 총자산(신탁 제외)은 2024년 12월 말 9조933억원이다. 자기자본은 1조2160억원으로 나타났다.

한국신용평가는 IBK투자증권에 대한 2025년 1월 리포트에서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구조화금융, 회사채 인수 및 주선, 중소∙중견기업 특화금융 등에서 사업기반을 보유하고 있다"며 "기업은행과의 연계 영업,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로서의 경쟁우위 등을 기반으로 사업기반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제시했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 사진제공= IBK투자증권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 사진제공= IBK투자증권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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