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전자, 글로벌 빅테크 개발자들과 최신 AI 기술 성과 공유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9-11 10:01

마곡 LG사이언스파크서 ‘LG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 개최
LG 계열사 및 MS, IBM, 퀄컴 등 빅테크 개발자 2500여 명 참여
AI/빅데이터, 모빌리티, 클라우드, 플랫폼 등 8개 분야 기술 공유

LG전자 CTO부문 박인성 SW센터장(전무)이 9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 2024(LG SDC 2024)'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사진=LG전자

LG전자 CTO부문 박인성 SW센터장(전무)이 9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 2024(LG SDC 2024)'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사진=LG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닫기조주완기사 모아보기)가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기술 교류와 소통을 위한 ‘LG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 2024(LG Software Developer Conference, LG SDC 2024)’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10일 LG 계열사가 참여하는 ‘LG SW협의회’ 주관으로 열렸다. 올해 LG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는 ‘함께 만들어 나가는 미래(Shaping the Future Together)’를 주제로 ▲AI/빅데이터 ▲모빌리티/자동차 ▲플랫폼/아키텍쳐 ▲클라우드 ▲이머징테크 ▲ SW기술/개발문화 ▲SW보안 ▲SW관리 등 8개 분야 기술 발표를 진행했다.

LG전자를 포함한 LG 계열사 소프트웨어 연구원들은 물론, 마이크로소프트, IBM, 퀄컴, 아마존웹서비스(AWS), 팔란티어(Palantir) 등 글로벌 빅테크 개발자 등 25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기술 및 개발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LG전자를 비롯 LG에너지솔루션, LG유플러스, LG CNS의 소프트웨어 개발 담당 임원들이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AI 적용 사례를 소개하는 릴레이 기조연설을 맡아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LG전자 CTO부문 인공지능연구소 김재철닫기김재철기사 모아보기 상무는 기조연설을 통해 LG전자가 개발 중인 ‘LG전자 비전 AI 범용 모델을 소개했다. 각 제품마다 필요한 비전 AI 기술을 개발해 왔던 것과는 달리 LG전자 비전 AI 범용 모델은 물체 인식 및 구분, 사람의 자세 인식, 3D 거리 측정 등 다양한 인식 기술을 활용할 수 있어 범용성이 높다. 홈, 모빌리티, 커머셜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 적용돼 효율적으로 제품 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개발 기간도 단축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어지는 발표 세션에서는 고객의 다양한 공간과 경험을 연결, 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도약을 위한 3대 성장동력인 ▲Non-Hw ▲B2B ▲신사업 분야의 최신 SW기술 적용 사례도 소개됐다.

LG전자는 올해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프로젝트 관리(Project Management) 대회 ▲커널(Kernel) 개발자 기술 교류 모임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SW 개발 프로젝트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며 복잡한 개발 프로젝트 관리 역량을 제고하고, 국내 커널 전문가들이 함께 운영체계의 핵심인 커널 관련 기술 동향을 공유한다.

SW 분야의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확보에도 나섰다. LG전자는 올해 처음으로 ‘대학생 프로그래밍 대회’를 개최했다. LG전자는 1000여명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 참가자 가운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 수상자들에게 서류 전형 및 SW코딩테스트 면제 등 채용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 CTO부문 박인성 SW센터장은 “이번 콘퍼런스로 AI, 클라우드 컴퓨팅, 온디바이스 AI 등 최신 기술이 각기 다른 사업 분야에서 이끌어내는 혁신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소프트웨어 각 영역의 핵심 기술 중심으로 과감한 기술적 진보를 통해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금호석유화학, 공급과잉 기술력으로 정면 돌파 금호석유화학그룹이 고부가가치 중심의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R&D 투자를 통해 글로벌 경기 침체와 석유화학 업계의 공급과잉을 정면 돌파하고 있다. 계열사별로 본질적인 기술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대내외 불확실성을 새로운 성장 기회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금호석유화학은 전기자동차 시대의 핵심 소재로 주목받는 SSBR(솔루션스타이렌부타디엔 고무)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SSBR은 타이어의 마모, 연비, 내구성이라는 상충 요소를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고기능성 합성고무로 에너지 효율과 탄소 배출 저감 측면에서도 강점을 지닌 소재다. 특히 배터리 중량 증가와 잦은 가속∙제동이 특징인 전기차 환경에 특히 적합한 원료 2 픽셀소프트웨어·엑소텍코리아·국토개발, AI테마파크 조성 MOU 국토개발이 픽셀소프트웨어, 엑소텍코리아와 지난 1일 추모공원 기반 AI테마파크 자동화 설비 적용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프로젝트 시행사인 국토개발을 중심으로 AI테마파크의 사업 추진 기반을 강화하고, 서비스 고도화와 자동화 설비 적용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식에는 편병철 국토개발 회장, 강성무 픽셀소프트웨어 대표, 류 타테와키 엑소텍코리아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대표, 오지석 엑소텍코리아 한국 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향과 후속 추진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을 총괄하는 시행사, 서비스 고도화를 담 3 현대차 ‘아틀라스’, 월드컵 손흥민 세리머니로 세계 이목 집중 현대자동차그룹 휴머노이드 ‘아틀라스’가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는 월드컵 16강 무대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로보틱스 기술력을 입증했다.현대차그룹은 앞서 아틀라스의 축구 기술 시연 등을 공개하는 등 이번 월드컵을 통해 로보틱스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현대차그룹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16강전 하프타임에서 아틀라스가 심판에게 경기구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시연했다고 밝혔다.이날 아틀라스는 하프타임 종료 직전, 선수 입장 터널에서 등장해 관중들을 향해 해리 케인, 엘링 홀란드, 마테우스 쿠냐, 손흥민 등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의 세리머니를 연이어 선보이며 경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