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서울 중구의회, 제9대 후반기 첫 임시회 개회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9-02 11:28

소재권 의장“재산세 공동과세 개정 추진에 적극 대응할 것”

소재권 중구의회 의장이 본회의를 주재하는 모습./사진제공=중구의회

소재권 중구의회 의장이 본회의를 주재하는 모습./사진제공=중구의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중구의회(의장 소재권)는 지난 8월30일 제9대 의회 후반기 출범 후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회기는 8월30일부터 9월 11일까지 총 1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8일3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9월9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제3회 추가경정사업예산안(이하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9월 1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며 9월 11일 폐회식을 끝으로 제288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30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3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과 선임의 건, 상임위원회 위원 개선의 건 등이 처리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장 제의안으로‘상임위원회 위원 개선의 건’이 추가된 ‘의사일정 결정의 건’이 표결 처리되어 과반수 찬성으로 가결됐으며, ‘상임위원회 위원 개선의 건’은 과반수 득표로 가결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이 이정미 의원에서 양은미 의원으로 변경됐다.

조미정 예산결산특별위원장./사진제공=중구의회

조미정 예산결산특별위원장./사진제공=중구의회

이미지 확대보기
같은 날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제3회 추경예산안은 총 264억6000여만원 규모로 이 중 일반회계는 총 147개 사업 171억5000여만원, 특별회계는 총 5개 사업 93억1000여만원이다.

9월10일 제3회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조미정 의원, 부위원장에는 양은미 의원이 선임됐다.

조미정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철저하고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재원이 필요한 곳에 사용되고 구민의 행복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직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임 소감을 전했다.

윤판오 윤리특별위원장./사진재공=중구의회

윤판오 윤리특별위원장./사진재공=중구의회

이미지 확대보기
이어 제9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윤판오 의원, 부위원장에는 양은미 의원이 선임됐다.

윤판오 윤리특별위원장은 “본 위원회 구성을 통해 징계를 위한 사후적 활동보다는 예방에 역점을 두어 지방의원으로서 명예와 권위를 갖고 스스로 자정하며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재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우리 중구는 서울시의회 재정균형발전특위의 재산세 공동과세 개정 추진이라는 위중하고 시급한 문제를 마주하고 있다”며 “재산세 공동과세 개정 추진의 취지가 자치구 재정 불균형 해소를 통한 진정한 재정분권의 실현이라면, 중앙정부가 지방재정의 자립도를 제고하는 방향에서 조세 제도를 개편해 전체 지방재정의 파이를 키울 수 있도록 변화를 촉진하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지역 스스로가 자율과 책임을 통해 재원을 발굴하며 자생력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문제의 본질에 접근하는 근본적인 해법일 것”이라며 “의회는 집행부와 함께 현 개정안 추진에 대한 반대 의사를 피력하고 개정 저지를 위한 ‘민관 공동 대응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끝으로“이번 임시회는 제9대 후반기 의회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첫 회기인 만큼 보내주신 성원과 기대에 부합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 의원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송파구, 마천동 골목길 새 단장…주민 참여로 안전·경관 개선 서울 송파구가 마천2동 성내천로21길 일대 골목길 환경개선 사업을 마무리하고 주민 친화형 보행 공간 조성에 나섰다.송파구는 마천2동 성내천로21길 일대 환경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대상지는 주민 통행이 많은 골목길이지만 2015년 조성 이후 시설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환경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구는 연차별 골목길 경관개선 정비계획에 따라 지난해 풍납동에 이어 올해 마천동 골목길 정비를 추진했다.특히 단순 유지보수를 넘어 주민 의견을 반영한 주민 참여형 사업으로 방향을 전환해 지역 특성을 살린 ‘마천동 어울림길’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구는 지난 4월 주민 설문조사와 주민협의체 운영을 통해 디자인 방 2 김기덕 5선 서울시의원, 의장 출마 선언…“본연의 견제·감시 기능 강화할 것” 더불어민주당 소속 5선 중진인 김기덕 서울시의원(마포4)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의원은 18일 서울시의회 의장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의장 도전 의사를 밝혔다.그는 “30년 가까운 정치활동과 서울시의회 최다선 의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을 바르게 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5선의 경륜을 바탕으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이어 “민주당이 다수당이 된 만큼 지방의회 본연의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핵심 공약으로 의장 직속 개혁 태스크포스(TF) 구성 3 사당 카페·공방거리 활성화…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 “걷고 싶은 거리 조성 검토”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이 사당1동 카페·공방 밀집 지역을 보행 중심의 특화 거리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류삼영 당선인은 18일 이수역과 사당역 사이 카페·공방 밀집 지역에서 열린 ‘사당1동 카페·공방거리 활성화 주민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상인 10여 명이 참석해 상권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류 당선인은 “보행자 우선구역 지정과 차량 속도 제한, 도로면 정비, 조명 설치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사람들이 찾고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인수위원회는 상권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상인회 조직을 지원하기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