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핀테크·금융사·투자자 한자리에 모였다…금융위, 제1회 핀테크 오픈 네트워킹 데이 개최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1-26 15:14

B2B 사업 · 투자 유치 네트워킹 지원
초기 핀테크 스타트업에 멘토링 제공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핀테크 기업·금융회사·투자기관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제1회 핀테크 오픈 네트워킹 데이 행사에서 축사했다. /사진제공=금융위원회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핀테크 기업·금융회사·투자기관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제1회 핀테크 오픈 네트워킹 데이 행사에서 축사했다. /사진제공=금융위원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투자기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닫기김주현기사 모아보기)는 26일 오후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핀테크 기업과 금융사, 투자기관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제1회 핀테크 오픈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핀테크 산업의 활력 제고와 재도약을 위해서는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B2B(기업 간 기업) 사업추진과 벤처캐피털(VC) 등 투자기관으로부터 투자유치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기획됐다.

규제이슈나 해외 진출, 투자유치 등에서 경험이 부족한 초기 핀테크 스타트업이 유사한 금융 분야나 해외지역에서 활동하는 다른 핀테크 기업과 성장 과정에서 노하우 및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1:1 멘토링까지 진행해 종합적인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중 진행된 '핀테크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총 10개 기관이 참여해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간 협업환경 조성 ▲핀테크 기업 보육·투자 및 해외 진출 등 지원 확대 ▲핀테크 특화 홍보·투자유치 행사 개최 등 핀테크 스타트업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사항에 대해 참여기관 간의 적극적 협력을 약속했다.

금융회사와 투자기관이 직접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총 7개 금융회사와 4개 투자기관이 발표에 참여해, 차별화한 핀테크 성장지원·협업 방향과 우수 협업사례 및 투자전략 등을 역제안(Reverse IR) 형태로 진행한다.

금융회사는 핀테크랩의 연간 사업계획을 중심으로, 그간의 디지털 전환 (Digital Transformation) 과정에서 핀테크 기업과 협업한 성공 사례와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핀테크 협업과제 등을 발표한다. 투자기관 발표에는 4개의 '핀테크혁신펀드' 위탁운용사가 참여한다. 운용사의 주목적 투자 분야와 대상, 투자 규모 등 펀드 운용 전략을 핀테크 기업에 공유한다.

행사장에는 총 11개의 상담 부스를 운영해, 금융사와 투자기관이 핀테크 기업과 실질적인 협업 및 투자 유치 논의를 이어갈 수 있도록 후속 상담을 진행한다. IBK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은 2024년도에 공급 예정인 핀테크 특화 정책금융 대출·보증상품에 대한 안내도 제공한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핀테크 생태계 구성원이 모인 오늘 행사를 통해 금융사는 디지털 혁신을 함께할 파트너를, 투자기관은 성장의 과실을 공유할 투자처를 찾는 기회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도 핀테크 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금융회사와의 협업환경 조성과 핀테크 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투자·정책금융 지원 강화,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 내실화 등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금융위는 반기별로 개최 예정인 '핀테크 오픈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비롯해, 오는 8월 예정인 핀테크 박람회 '코리아 핀테크위크 2024'와 '금융회사-핀테크 상호 만남(Meet-up)' 행사 등 핀테크 생태계 구성원이 지속해서 네트워킹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용산구, 효창공원서 국가유산 야행 개최 용산구가 효창공원의 독립운동 역사를 야간 문화콘텐츠로 풀어낸다. 현충시설과 백범김구기념관을 야간에 개방하고 공연과 체험, 해설투어 등을 선보인다.서울 용산구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효창공원 일대에서 ‘2026 용산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효창의 밤, 기억을 따라 걷다’다. 주민과 방문객이 효창공원의 역사와 야간 경관을 함께 경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행사는 11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12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청사초롱과 조명을 활용해 효창공원 일대를 야간 공간으로 연출하고 역사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먼저 첫날에는 시민 행진과 개막식이 2 송파구, 서울 자치구 최초 지하철 치매 안전망 구축 송파구가 지하철역을 치매환자 실종 대응망으로 활용한다. 서울 자치구 최초로 주요 역사에 치매환자 발견부터 보호, 가족 인계까지 이어지는 안전체계를 구축했다.서울 송파구는 지하철을 기반으로 치매환자의 실종·배회에 대응하는 ‘송파 치매 메트로케어(Metro-Care)’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치매환자 증가에 맞춰 치매안심센터 중심의 보호체계를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지하철까지 확대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65세 이상 치매 인구가 처음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지하철은 치매환자가 가족과 떨어진 뒤 이동할 가능성이 높은 생활공간이다. 실제 지난해 3월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는 치매환자가 가족과 3 영등포구의회 정례회 돌입…추경·신청사 재검토 등 현안 점검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김길자)가 4일 제271회 2026년도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 심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영등포구의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장에서 김길자 의장과 구의원,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열린다.김길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민을 위한 일에는 여야와 집행부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번 정례회가 민생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와 예산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사·공공복합청사·데이터센터 등 지역 현안 제기본격적인 안건 상정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