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드래곤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ES에 참석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 중 정 부회장, 신 전무, 자신의 소속사인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와 함께 저녁식사를 함께하는 사진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드래곤은 CES 현장에서 HD현대와 롯데정보통신, 삼성전자, LG전자, SK 등 국내 대기업들의 전시 부스 등을 둘러봤다. 이 때 전시 부스에서 정 부회장, 신 전무 등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정 부회장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이다. 신 전무는 신동빈닫기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