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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NH농협캐피탈, 부동의 1위 지켰다 [3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1-08 06:00

신한캐피탈 순이익 2929억, 전년 동기比 3.7% 증가
농협캐피탈 연체율 0.90%, NPL비율 DGB 가장 낮아

표=신혜주 기자

표=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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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신한캐피탈이 올해 3분기 순익 부문에서 지난 분기에 이어 또다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NH농협캐피탈은 건전성 부문에서 1위 자리 수성에 성공했다.

2023년 3분기 지주 계열 캐피탈사 중 순이익 1위는 신한캐피탈이 차지했다. ▲신한캐피탈 2929억원 ▲하나캐피탈 1910억원 ▲KB캐피탈 1589억원 ▲JB우리캐피탈 1487억원 ▲우리금융캐피탈 1091억원 ▲BNK캐피탈 1027억원 ▲NH농협캐피탈 782억원 ▲DGB캐피탈 636억원을 기록했다.

이중 신한캐피탈과 DGB캐피탈만 전년 동기 대비 순익이 증가했다. 신한캐피탈은 3.7%, DGB캐피탈은 0.8% 증가했다. 나머지 6개사는 순익이 줄었다. ▲BNK캐피탈 35.70% ▲우리금융캐피탈 34.80% ▲하나캐피탈 24.51% ▲KB캐피탈 21.30% ▲NH농협캐피탈 9.60% ▲JB우리캐피탈 3.70%씩 감소했다.

영업 활동으로 가장 많은 돈을 번 곳 역시 신한캐피탈이 차지했다. 3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신한캐피탈 4573억원 ▲우리금융캐피탈 3531억원 ▲BNK캐피탈 3442억원 ▲JB우리캐피탈 3365억원 ▲하나캐피탈 2411억원 ▲KB캐피탈 2004억원 ▲DGB캐피탈 1499억원 ▲NH농협캐피탈 1028억원을 기록했다.

신한·DGB·JB우리캐피탈의 영업이익은 1년 새 각각 21.60%, 17.10%, 6.80%씩 증가했다. 영업이익이 가장 크게 감소한 곳은 하나캐피탈로 전년동기 대비 29.05% 감소했다. 이어 ▲KB캐피탈 27.21% ▲NH농협캐피탈 8.21% ▲BNK캐피탈 5.52% ▲우리금융캐피탈 0.68%씩 감소했다.

대손충당금은 KB캐피탈이 가장 많이 쌓았다. ▲KB캐피탈 1737억원 ▲하나캐피탈 1528억원 ▲우리금융캐피탈 1420억원 ▲BNK캐피탈 1241억원 ▲신한캐피탈 763억원 ▲NH농협캐피탈 683억원 ▲JB우리캐피탈 676억원 ▲DGB캐피탈 361억원을 적립했다.

수익성과 경영효율성을 나타내는 지표에선 신한·JB우리·DGB캐피탈이 상위권을 기록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관련 수치를 공개하지 않아 비교에서 제외됐다.

총자산이익률(ROA)은 ▲신한캐피탈 3.03% ▲JB우리캐피탈 2.45% ▲DGB캐피탈 1.92% ▲하나캐피탈 1.45% ▲KB캐피탈 1.34% ▲BNK캐피탈 1.31% ▲NH농협캐피탈 1.16% 순으로 기록했다. ROA는 높을수록 수익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신한캐피탈 18.85% ▲JB우리캐피탈 17.06% ▲DGB캐피탈 14.50% ▲하나캐피탈 12.02% ▲KB캐피탈 9.84% ▲BNK캐피탈 9.22% ▲NH농협캐피탈 8.58% 순으로 기록했다. ROE는 자기자본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지 보여주는 지표다.

KB·우리금융·BNK캐피탈을 제외한 5개사 중 9월 말 기준 가장 낮은 연체율을 기록한 곳은 NH농협캐피탈이 차지했다. ▲NH농협캐피탈 0.90% ▲신한캐피탈 1.02% ▲하나캐피탈 1.25% ▲JB우리캐피탈 1.49% ▲DGB캐피탈 2.07%를 기록했다.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DGB캐피탈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DGB캐피탈 0.97% ▲하나캐피탈 1.00% ▲JB우리캐피탈 1.36% ▲NH농협캐피탈 1.50% ▲신한캐피탈 1.54%를 기록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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