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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한국환경공단, 환경산업 동반성장에 ‘맞손’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9-05 14:55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오른쪽)과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왼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SK에코플랜트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오른쪽)과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왼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SK에코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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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국내 대표 환경기업 SK에코플랜트가 환경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환경분야 대표 공공기관인 한국환경공단과 중장기적 협력을 강화한다.

SK에코플랜트는 5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SK에코플랜트 본사에서 한국환경공단과 ESG 경영실천 및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에코플랜트와 한국환경공단은 국내 환경분야 중소기업의 매출 확대 및 ESG경영 확산 등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SK에코플랜트는 환경시설관리㈜ 등 주요 환경자회사들과 함께 공동기술개발‧판로확장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한국환경공단은 보유하고 있는 환경사업 역량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협력 활성화 지원‧홍보 등의 역할을 맡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환경분야 대표기업과 공공기관이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SK에코플랜트와 환경시설관리㈜를 비롯한 환경자회사의 사업역량과 한국환경공단의 인프라, 행정력이 더해져 환경산업의 전반적인 성장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지난 1월 환경부 새해 업무보고에 환경업계를 대표해 참석했으며 4월에는 한국환경산업협회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양사는 첫 협업으로 오는 10월 한국환경공단 산하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물산업 관련 우수제품 및 기술에 대한 구매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는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중소기업‧스타트업 등 비즈파트너와 함께하는 동반성장 행보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비즈파트너 협의체인 ‘에코파트너스’를 구성해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에코 오픈 플랫폼’ 등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주관‧운영하며 환경‧에너지 분야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과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업계 최초 6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기도 했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환경분야 대표 공공기관인 한국환경공단과 힘을 합쳐 환경분야 중소기업들과의 상생협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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