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토스뱅크, 인터넷은행 최초 ‘햇살론뱅크’ 출시…금리 최저 6.84% [대출줌인]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8-17 14:26 최종수정 : 2023-08-17 14:59

대출 한도 2500만원 서금원 보증한도 내
상품 출시전 사전 알림 신청서 4만명 돌파

토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햇살론뱅크’를 출시한다. /자료제공=토스뱅크

토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햇살론뱅크’를 출시한다. /자료제공=토스뱅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토스뱅크(대표 홍민택닫기홍민택기사 모아보기)가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햇살론뱅크’를 출시하면서 포용금융에 한 발 더 내딛었다. 상품 출시에 앞서 알림 신청에서 4만명이 넘는 고객이 신청하며 햇살론뱅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토스뱅크는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햇살론뱅크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햇살론뱅크는 정책서민금융상품으로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했던 저신용·저소득자가 부채 또는 신용도 개선을 통해 은행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징검다리’ 성격의 상품이다.

대상은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한 후 대출을 잘 갚아 신용도가 개선된 고객이다. ▲햇살론15 ▲햇살론17 ▲바꿔드림론 ▲안전망대출 ▲안전망대출Ⅱ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근로자햇살론 ▲사업자햇살론 ▲햇살론유스 등 정책서민금융상품을 6개월 이상 이용했거나 현재 이용 중인, 또는 정상 완제하고 부채 또는 신용도가 개선된 고객이 해당된다.

햇살론뱅크의 한도는 최소 500만원 최대 2500만원으로 서민금융진흥원 보증한도 내에서 취급 가능하다. 대출 기간은 3년 또는 5년으로 거치기간 1년이 선택 가능하여 필요에 따라 기간을 조정할 수 있고 상환방법은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이다. 신청은 토스앱 내 토스뱅크 상품찾기 탭에서 하면 된다. 다만 햇살론뱅크는 서금원에서 운영 중인 상품으로 주말 및 공휴일에는 신청이 불가하다.

햇살론뱅크 이용자의 인지세와 중도상환해약금은 무료이고 보증료는 연 2%이다. 24세 이하이면서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인 저소득 청년에게는 연 0.5%p, 금융교육 및 컨설팅 이수자 연 0.1%p 인하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보증료가 포함된 대출금리는 최저 연 6.84% 에서 최고 연 13.24% 수준이다. 기준금리는 금융채 3개월, 금융채 6개월, 금융채 12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선택한 기준금리의 매 변동주기 해당일의 기준금리에 연동해 대출금리가 변동된다.

토스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신용보증기금과 코로나19 사장님 대환대출 서비스에 참여한 바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햇살론뱅크는 소득과 신용이 낮아도 토스앱을 통해 쉽게 대출 신청할 수 있다”며 “토스뱅크와 서금원이 함께 포용금융에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예탁원, 토큰증권·전자주총 조직 정규화 등 조직개편…김민수 신임 전무이사 선임 한국예탁결제원이 토큰증권(STO)과 전자주주총회 관련 조직을 정규 직제화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신임 전무이사에는 김민수 현 경영지원본부장이 선임됐다.예탁원(대표이사 사장 이윤수)은 자본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핵심 인프라 기능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개편과 임직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은 필요한 조직은 확대하되 유사 기능 조직은 통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전체 본부와 부서 수는 기존과 같은 8본부 32부 체계를 유지했다.성장혁신실·IT구축본부 신설…“디지털 전환 대응 강화”예탁원은 전략기획본부 내 성장혁신실을 신설했다. 성장혁신실은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예탁결 2 수익성·밸류업·AI 성과···'철옹성' 양종희 회장 대항마는 [2026 KB금융 회장 선임 레이스②] 현재 금융권에서는 양종희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가장 높게 거론되는 가운데 이재근 KB금융 글로벌·WM·SME부문장, 이창권 미래전략부문장, 김성현 CIB마켓부문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등이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된다.이재근 부문장은 리딩뱅크 경쟁력과 글로벌 사업 정상화, WM·SME 전략을, 이창권 부문장은 지주 전략과 KB Pay를 중심으로 한 플랫폼 혁신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김성현 부문장은 증권·CIB 경쟁력과 생산적금융 대응 역량이 장점으로 꼽히며, 이환주 행장은 은행·보험·지주 재무를 모두 경험한 균형 잡힌 경력이 경쟁력으로 평가된다.양종희 회장, 실적·밸류업 앞세운 연임 1순위가장 유력한 후보는 단연 양종희 회장이다 3 KB금융 회장 숏리스트 발표 D-DAY···비은행·디지털 역량 '관건' [2026 KB금융 회장 선임 레이스①] KB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 숏리스트가 오늘(3일) 오후 발표된다.올해 11월 임기 만료를 앞둔 양종희 KB금융 회장의 연임 여부는 물론,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향후 3년 그룹을 이끌 리더의 조건을 어디에 두고 있는지 가늠할 수 있는 첫 분기점이다.이번 숏리스트 발표는 단순한 후보 압축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금리 인하 국면과 포용금융 확대, 생산적금융 강화, 자본시장 호황, 디지털·AI 전환이 동시에 맞물린 상황에서 차기 회장은 예대마진 중심의 은행 경영을 넘어 그룹 차원의 자본배분과 비은행·비이자이익 확대, 디지털 전환 전략까지 꿰뚫어야 한다.검증 기간 늘린 KB···오늘 6인 숏리스트 발표KB금융 회추위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