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모아, 모바일 홈쇼핑서 에어컨 등 여름 가전 구매 348% 증가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공동대표 남상협, 김성국)는 때 이른 무더위 영향으로 지난달 홈쇼핑모아 이용자의 여름 가전 구매가 전월 대비 348%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홈쇼핑모아 이용자의 5월 에어컨을 포함한 서큘레이터와 선풍기 등 여름 가전 구매 건수는 전월 대비 348% 늘었고, 지난달 에어컨의 검색량은 전월 대비 49.6% 증가했다.

여름 가전 상품을 구매하기 위한 모바일 홈쇼핑 방송 알람 설정도 증가했다. 지난달 홈쇼핑모아 이용자가 18개 홈쇼핑 및 T커머스 채널에서 방송한 에어컨에 대한 방송 알람 설정건수는 전 월 대비 136% 증가했고, 서큘레이터와 제습기는 각각 880%, 416% 증가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