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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관내 복지시설 현황 검토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6-13 17:56

서울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관내 복지시설 현황 검토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조미정)은 지난 7일 동화동 노인복지관, 남산실버복지센터 등 관내 복지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13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구정 현안에 대한 자료 확보와 문제점 파악에 앞서 실시한 현장 방문으로, 지적 사항의 후속 조치 결과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복지건설위원회 조미정 위원장, 양은미 위원, 윤판오 위원이 먼저 방문한 곳은 동화동 노인복지관이다. 1층은 어르신 쉼터로 운영되며 2~3층에는 향후 동화동 노인복지관 2~3층에는 중구시니어클럽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니어클럽은 다양한 노인적합형 일자리 개발과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는 일자리 전담 기관으로 지난 3월, 복지건설위원회는 노인 일자리 정책에 필요한 사항을 검토하고 적절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우수 운영 사례로 꼽히는 강동시니어클럽을 방문했다.

동화동 노인복지관은 올해 1월, 시설 운영실태 점검차 위원회가 방문한 곳이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당시 지적 사항으로 제기한 쉼터 주변 쓰레기 적치물, 화단 정비 등에 대한 후속 조치가 잘 이뤄졌는지 점검이 진행되었다. 위원들은 개선 사항을 확인한 후 쾌적한 시설 이용을 위해 주변 환경 미화에 신경 써줄 것을 관계부서에 요청했다.

이후 의원들이 찾은 곳은 주야간 보호센터와 소규모 요양시설로 운영 중인 남산실버복지센터이다. 의료재활사업, 정서지원사업 등 어르신의 편안한 노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곳으로 시설 상태와 운영 상황을 파악한 위원들은 개선점이나 지원 사항이 있는지 논의하며 시설 곳곳을 꼼꼼히 살폈다.

이밖에도 의원들은 공원장충경로당과 문화공간 인현문화마루에 위치한 클린하우스의 현장 점검도 실시했다. 공원장충경로당은 지난 4월, 위원회에서 리모델링 결과 확인차 방문했었으며 점검 당시 벤치 등 휴게시설 보수, 경로당 뒤편 폐기물 처리 등의 지적 사항이 확인돼 관계 부서에 시정 조치를 주문한 바 있다.

후속 처리가 다소 미흡한 상태임을 발견한 의원들은 관계부서에 즉각적인 처리를 주문하고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거듭 촉구했으며 여름철 강우를 대비해 하수구 주변에 쌓여있는 낙엽 등의 이물질을 제거해 줄 것을 추가적으로 요청했다.

조미정 복지건설위원장은 “일회적인 현장 방문에 그치지 않고 후속 조치까지 책임지는 의정으로 구민에게 신뢰를, 지역사회에는 분명한 변화를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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